헴헴! 우선 둘다 남자입니다..쿨럭(다른뜻없음)

같이 상주근무하고있는 선배인데.. 오늘 퇴근길에 저한테 이런말을 하셔서요..;;

선배 " 너 이직 언제할꺼냐??" (저희회사 페이가 너무구려서 거의 대부분 지구언들이 다른 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저 " 머 2년정도 채우고 경력쌓은다음에 가야죠"

선배 "저쪽(다른 기업에 상주있는 사람들)에 후임그만두고 (보통 둘이서 근무하거든요..) 원래있던 선임(이름을 밝히기 꺼려져서 선임이라 표현하겠음)이 연봉 올랐대더라(월래 100이면 150정도 크게올름 현제 작업이 진행중이라 사람빠지면 골치아픔 ) 너도 좋은데 어서 가야지..(기분이 점점 않죠아 지더라구요 친하게 지내던 선배인데..)

저 " 하하;;; 

아..정말 이해자체가 잘안가서요..

저보고 꺼지라는?? 걸까요.. 평소엔 정말 잘지냈었는데..;;

제가 사회 초년생에다가 처음 이런 말을들어보네요.. 지하철까지 가면서 언제쯤 그만 둘건지, 자기도 연봉협
상 할꺼라는둥.. 이야기에 거론 돼었던 이야기를 계속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