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는 이 분과 같이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전통가요 가수분이랍니다.
같이 방송 출연하는 이유가 이분이 MC고 얘는 초대손님이라서 출연하게 됬다는데요 10화 <연예계의 대선배>편입니다.
뭐든 다 신기해 보이는듯.
여기선 인사가 "좋은아침!"인가보네요. 참고로 그 MC분이 인사 잘하는 신인을 좋아한다네요. (방금 어디서 본거같기도 하고... 근데 목소리가 허스키하네요.) 방금 그 분이 이번 출연하게될 방송의 MC랍니다. (초장부터 찍혔음.) 그냥 담배꽁초 제대로 넣으려는거 뿐인데 코마가 잔소리 (전형적인 어머니들이 그러시죠. 말대답 하면 어디서 말대꾸냐고... 아 물론 제 얘기 아닙니다.)
쪼금 화려하네요?(유희열 : 내 얘기를 들려줄게.) 많이 긴장한거같네요.
레이저를 피하는 루나(스타워즈?! 나와라 광선검!) 실수를 좀 해서 풀문은 나중에 하고 MC부터 하기로 함. 잠시 쉬었다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이정도면 연출진들 부처다.) 코마랑 인터뷰 하러 온 월간스타 기자분.(어디선가 많이 본거같죠? 그렇습니다.) 그 까다롭던 아줌마가 사실은 착한분이랍니다.(악역들은 다 그렇지 뭐...각자 사정이 꼭 있드라) PD랑 얘기하는 매니저. 매니저가 루나 신곡을 빼버리겠다네요. 이 아저씨 맘에 안듭니다.(근데 매니저 볼때마다 왜 항상 같은옷이지) 코마한테 따지러간 루나. 코마 제대로 한방먹은듯. (둘 키차이봐 ㄷㄷMC아줌마 키 몇인지 궁금하다) 저 아저씨 멋대로 노래 빼려다가 걸림ㅋ 그냥 상의없이 지멋대로 노래 빼려고 한거네요. 이번에는 MC가 과거 회상하네요. 발라드로 가려던 회사와 전통가요로 가려던 MC아줌마 이 목소리가 마치 옛날의 MC아줌마를 보는듯한 느낌이래요. (감히 용신갓을 아줌마와 비교하다니... ㅂㄷㅂㄷ)
월간잡지네요.(신기술인가? 음성지원이 된다!)
5줄요약
1. 루나 첫 방송출연임.
2. MC한테 인사안함.
3. 리허설 실수해서 MC랑 순서바뀜. MC 매니저가 깨방정 떨어 노래 못부를뻔.
4. MC한테 몇마디함. MC도 깨달음얻음. MC네 매니저는 짤림.
5. MC한테 실수했던거 다 만회됨.
느낀점 : 이 만화는 항상 권선징악을 요구하는거같다. 한국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만 생긴다. 내 꿈은 무엇이었나 하던것을 느낌.(나도 덩달아 현자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