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리그만을 즐겨 하며, 순경은 요즘 빙고이벤트때문에 딱 3승만 하는 1550점도 못가는 유저입니다.
원래는 리그전 하다가 리그에 익숙해진상태에서 순경을 가면 컴정도 하겠지라는 제 생각과는 다른
유저분의 화려한 발놀림에 제 수비가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데
박싱 컴퓨터와 15연전을 끝내고 나면 2~3분 남아서 vs 유저전을 한판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13,14,15번째 컴이 워낙 미친 난이도이다 보니 그 플레이에 맞춰서 적응해버려서
막상 상대하는 유저가 할만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리그하다 순경 => 상대의 선수는 11명의 호날두.
박싱컴후 유저 => 15번째 컴팀 보다는 절대 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