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음침한 곳이네요. 뒤에 청바지입은분 덕분에 기타파이터즈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대요.
이분 아마도 기자인거같네요.
비밀이 참 많은 루나. 진짜 기자들이 찍기 딱 좋은 먹잇감이긴 하네요. (근데 얘는 잡지나 라디오에서만 자주하고 방송엔 잘 안나가네요.) 이유는 저 기자가 안좋은쪽 전문기자라서 따돌리려는겁니다. 멜로니 저승사자노트에도 렌즈라고 거꾸로 적혀있네요.(수명을 단축시킬 무언가) 아마 기자의 렌즈를 조심하란거겠져
따돌린거같은데요? 그래도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해야된다고 걱정하네요. 저승사자노트를 보여주는데요. 렌즈에 관련되어있는 사람 한명을 생각해냅니다. 타토 혼자서 무리일거같으니 멜로니가 어떻게든 해본다고 합니다. 멜로니가 대신 나간다고 하지만 루나가 일 하고싶대서 그냥 집에 남아있어야됨(큐ㅠㅠㅠ) 촬영현장. 매니저는 약간 걱정되는 표정인데요. 촬영 끝나서 집에 가는 루나. 집에 안바래다 줘도 된다네요. (유치원생이나 초1정도 되는거같은데 왜 목소리는 루나 친구들 목소리지...) 사진 찍어달라는 어린이들.
마네킹 뒤로 숨었는데요.(차라리 저럴시간에 난 도망가겠다.) (너 이 기레기 변태시키! 그 안에 사람있었으면...) (뭐야 저녀석 정글러한테 원킬따였잖아? 트럴아니야?) (방금 원킬 따인 트럴에게 듀오가자고 제의가 자꾸 들어온다.png) 루나 기레기에게 발각당함
기자가 뭔가 냄새를 맡은거같은데요?(방귀꼈다!) (트럴과 듀오 잘못했다가 심해에 빠지게됨.png) 뭐지? 이 빛은?
(어떤 이상한놈이 바론한테 혼자가더니 바론을 발랐다.png) (기레기는 영문도 모른채 자신의 카메라에 찍혔다!) (얘는 컨셉트 확실하네요. 의도치 않은 신비주의) 라디오에서 풀문 myself 틀어주는데 우리도 유튜브로 틀어줍시다.
위에는 유튜브 주소, 아래는 소스코드로 불러온것.
루나 쫓아다니던 기레기는 갑자기 기자 그만두고 고향으로 갔다고 합니다.
4줄요약
1. 루나 기레기한테 먹잇감으로 찍힘.
2. 그래서 기레기한테 미행당함.
3. 기레기한테 정체 들킬뻔. 가수생활도 못할뻔. 골로 갈뻔.(나는 뻔뻔)
4. 타토가 구해줌. 기레기는 타토식 충격요법에 의해 기자짓 그만둠.
느낀점 : 이거 하면서 스토리 쓰는 실력은 늘지 않고 드립실력만 늘어가는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