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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뭔가 아쉬운 섬멸전에 대해
게시물ID : cyphers_89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반
추천 : 1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16 16:58:22
섬멸전. 윌라드의 하역장.

섬멸전이 나온 시기는 아이작의 출시 시기와 엇비슷하다고 기억합니다.

섬멸전 등장기념으로 이벤트를 열었는데 이건 바로

섬멸전 입장시 모든 장비를 유니크로 착용시켜주는 전에도 없고 나중에도 없을 이벤트였습니다

섬멸전의 경기시간은 대략 10분정도.

주괴카드의 보상도 그걸 감안해서 조금 줄어들지만

승리시 주화 10개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보상의 간격을 메꾸었습니다.

때문에 섬멸전은 주화상점과의 연계를 통한 템파밍 장소(...)로 각광을 받았지요

한판에 10분 걸린단 특성을 생각해보면 대략 3시간정도 섬멸전만 하면 원하는 캐릭의 언커먼을 주화 상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토하겠네

보상이 너무 짠거 아니냐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 사퍼 캐릭이 45명이니 여기서 원하는 캐릭터 하나의 언커먼을 얻으려면 다른 44명을 피해가야 합니다. 우왕ㅋ굳ㅋ

1/45면 2프로 좀 넘네요. 생각해보면 선택형 블부가 진짜 꿀템임. 하지만 진격전 고급이 어려워서 이미 포기했지.

여튼 이렇게 사람들이 템을 마구 바꿔먹고 남는 주화로 합성을 질러 장비를 유니크로 도배를 하자

네오플은 젠장 주화가 너무 많이 풀리고있어! 하고 주화 보상 횟수에 하루 3번 제한을 걸어버립니다. 저기 전 아직 유닉도배 안했는데요

그나마 플레이에 10분 정도만 걸린다는 점을 이용하여 

판수를 채우는 이벤트(최근의 3주년 이벤트 99판 채우기)에나 유용하게 쓰이는 실정이죠.

이유는 모르겠지만 벨져는 섬멸전 BP로는 훈련을 못해요.

뭐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으니 심심할때 한번씩 해볼만은 합니다.

리그를 섬멸전으로 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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