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번 헌법수정에서 국민의견은 필요 없었던 것이에요.

여기서 더 무서운 것은 박근혜가 헌법을 수정해서 재 당선을 충분히 노릴 수 있었던 거에요.

갑자기 이야기가 나온 헌법 수정을 사실상 바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가장 큰 이슈가 박근혜에게 몰려 있던 시점이니깐요.

또한 박근혜 처벌만을 바라고 시작한 일들인데 말이죠. 하지만 선거 시작한 지금까지도 헌법수정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통과를 전제로 말하는 듯이 입을 모으는 것에 저는 상당히 이상했거든요. 왜냐하면 높은 순위의 후보가 있어서 자신들은 (선거기간이라서 자세하게 밝혀 말하지 않을게요.) 수정헌법 통과가 되어서 많은 이익을 얻기 힘들것이 뻔해 보였거든요.

결국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후보의 승리와 헌법수정의 찬성을 조작 할 수 있었다면 어떤 의미와 결과로 다가 올지 여러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선거문제만이 아니라 이번 헌법수정은 결사적으로 막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