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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메르스 땜시 짤릴뻔한, 펫펫펫펫 사장님네의 직원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94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표고양이
추천 : 91
조회수 : 2729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6/05 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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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잠시 나가서 알콜 사다가 사장방에 갔어유

"아깐 무심코 죄송했습니다." 
라고 하면서 

사 들고 간, [참이슬]을 드렸슴돠.

"소독 잘 하십시오. 같이 살아야지요. (싱긋~)"

하며 회심의 반짝반짝 미소를 보여드렸어요.

...

니들도 오늘 소독이나 좀 하고 들어가라며
법인카드 받았슴돠 (아싸!)

...



p.s.
사장하고 저렇게 편히 농담따먹기도 하고 그러는 건
우리 팀이 신규사업팀이라 워낙 자주 대면해서 그런 거고.
그렇게 근본없는 회사 아닙니다 ㅋ
출처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3838
펫펫펫펫~ 사장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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