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일어났던 조금은슬픈이야기..(상담필수!!!!!)
게시물ID : freeboard_400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데로살아
추천 : 0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2/03 00:51:18
여자사람1살동생인데 소개를 받았더라죠^^
흠..정확히는 제가 번호를 물어물어 땃습니다 ㅋㅋ(용기도 참가상한..)
그 친구와 연락을 조금씩하던 어느날..
바로 오늘이었죠 ㅋㅋ
연락을 잘하다가 그분께서 제게 물어오십니다.
오빠 군대 언제가요?
(여기서 제 나이는 밝혀진거죠..그렇습니다.이제21살^^::)
저는 대답했지요
4월쯤 갈거같단다^^
그러니 다시 제게 묻더군요
저한데 왜 연락하세요?
(여기서 물었을 때 여자분 감정은 완전 진지가 아니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기했죠
갑자기 왜그런..?^^
이런식으로 했다가 잠시뒤
저는 다른예기로 말을 돌렸습니다 하핫..
그러고 한참 뒤 연락을 하던중
그 여자분께서 말하더군요
연락을 아껴야함으로 문자를이제못한다능..
순간 무척 싸늘하고 암담했었죠..제 느낌엔 잘되간다 싶어하던 사이였었거등염 ㅜㅜ
(만난적은 없습니다만 연락주고 받으면서 말좀섞다가 밥사준다는 핑계로 만나려 했습니다)
(예기는 점점 길어지고..)
여기서 저는 놓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심하고
"알겠고~다음에너있는동네가서연락하면바로나와~!밥이나먹게 ㅋㅋ"
했더니
"ㅋㅋㅋㅋ벌써밥먹을사이?"
이러더라구요ㅎㅎ그래서저는
"먹으면먹는거지요ㅋㅋ그럴사이가어디있나ㅋㅋ"
이랬죠^^;;(그닥좋은답변은아니였던듯..)
그러니까 답이 오더라구요
"그런적은없지만..!!담에봐^^"
정확히 이렇게 문자가 오더군요..
여기까지가 오늘 있었던 이야기고~!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저여자분께서 군대 예기를 한 뒤"저한데왜연락하세요?"라고 한 이유
2.연락을 못한다고 한 이유..(설마위의군대이야기때문이나뭐그런..)
3.밥먹자고 했을 때 저 반응은 시큰둥 하다거나 그런뜻은 아닌지..
(전에했던사랑은저혼자좋아햇던사랑이라..저도참많이소심해졌군요..)
여자사람 오유인들 많이 관심가져주세요!!^^
군대가려는 앞길 막막한 청년이 이러고 있답니다..ㅜ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