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소개를하죠 저는 이제 고3 수험생..

저희형은 저보다 한살많은 갓 슴살입니다..
 
진짜 왠만해서 다 참는데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하아.......
 
진짜 제가 지 고3일떄 굽신굽신 거리면서 비위맞추면서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게 만들어줬는데

요세 진짜 짜증나게 하네요........ 공부하는척만해서 병신같이 수능도 좆망하고 -_- 제가 보기에 진짜 한심해보입니다 

서론이 너무길었네요.. 

본론으로 드가면 

제가 12시15분에 독서실에서 집에 도착했음..

근데 컴퓨터 (내방에있음) 로 애니보고있는거임.. (메이저)

그래서 나는 또 비기라카면 안비길꺼 알기떄문에 내 인강들어야하니까 나와돌라고 부탁함

근데 스타가 너무 너무 하고싶어서 친구랑 딱 한판만 하기로함 

중반 하이라이트 까지 주도권잡고 방2업 공2업된 히드라와 저글링가지고 폭탄드랍을 하려고 함.

태우고있는순간에 들어와서 시발 좆지랄 하는거 ........... 그래서 끄고-_-... (드랍못함) 

와 진짜 내가 지 애니보는거가지고 지랄을했나.... 진짜 나이만 한살 더처먹었지 아오 진짜 열받아서 잠이안옵니다...... 지밖에 모르고 진짜 이기주의입니다 엄마아빠 고생하는것도 모르면서 고3 생활 뻘짓으로 마무리 하고 지금 재수한다고 지랄하는데 잘되는지보자 아 진짜 열받네요...... 수능치고나서 이제좀 스트레스 풀릴려고 생각했띠만 1년동안 더 고생해야하는게 더 괴롭습니다......... 도와주세요 오유님들 
어떻게 골려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