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2와 같이 친목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경우는 적어지겠지만
1, 2화만 봤지만 룰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게임하는 플레이어들이 거의 없는 거 같습니다.
저도 보드게임 좋아하지만 룰이 어려운 게임은 한두시간동안 룰 공부해가면서 제대로 못하는 보드게임도 많더군요.
그래서 보드게임 카페 가도 정말 친구들과 작정하지 않는 이상 해봤던 보드게임만 하구요.
(물론 그것도 재밌긴 합니다만...)
보니까 리허설도 안하고 게임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메인매치가 더 루즈해지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플레이어 질이 높아지면(?) 해결될 문제라고도 볼 수는 있지만 좀 걱정이네요.
저만 그런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