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더 플랜"으로 개표소의 개표 조작은 많이 어려워 진 듯 합니다. 
개표소에 참여한 분들이 카운터가 제대로 되는 지 눈에 불을 켤테고, 개표 순서를 바꾸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법 개정이 필요 없대요)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거의 10%에 육박하는 사전투표 용지가 

 1. 우체국을 통해 개표소로 이동하는 방식 
2. 개표소에 4-5일을 아무런 감시 없이  방치 되는 골 때리는 상황 
  
3. 투표소 만 여 군데의 투표함이  200여 곳으로 이동되는 과정에서의 감시소홀.... 

물론 위 과정에서의 부정은 많은 사람의 개입이 필요해서 조작이 어려워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꼭 개선되어야 하고, 이번 대선에는 시민의 눈 참여 말고는 당장 방법이 없네요. ㅠㅠ

저들이 해킹이라는 방법을 사용한 이유가 보안 때문이겠네요.  

여기까지 온 국민들이 너무 자랑스럽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