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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건거여행7부작)5부_집나가면개고생이다.bgm
게시물ID : humordata_572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실리카겔
추천 : 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2/03 09:24:11


 

대구에서 하루동안 있는동안 사진을 압축해서 올렸는데
잘못확인 하는 바람에 200장정도 지워졌다. 이것도 겨우 살린 사진이라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


길을 가다가 전날 과일을 싸게 주셨던 아주머니를 생각하며 한컷
역시나 싸다;;;;
 


친구와 부산에 만나기로 하며 친척 동생과 나는 대구 시내를 돌아 다녔다


우리에게 말을 걸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던 아이보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

v브이브이~

자는 척을 하는 쎈스를 보여주다니........


롯대 백화점 대구역 도착


백화점 앞에서 상품을 준다고 하길래 냉큼 참가


동생은 죽어도 안한다고 하는데 다이유가 있더라.......

힘이 풀려서 다리를 미친듯 떨었다............이래서 동생이 안한거라능...




대구 동성로 거리 머리카락을 다듬고~

대구에서 하루 묵는 다고 생각하니 여유로워졌다

동성로 거리는 밤이 되니까 사람이 많아졌다..

돈도 없고 배고파서 PC방에서 라면먹고 길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사진 한 컷






동생 한컷

귀찮으신 동생님이 찍어준 그지같은 사진

쇼핑을 하고 대구에 사는 후임을 만난뒤에 짐을 챙겨서 떠날 채비를하였다


달구 벌대종은 뭔지 모르지만 ~










급한마음이 없어 사진을 찍고...............길을 잃음..











찜질방이 있다고 해줘서 알려준길은 문이 닫고..........................................1시간동안 또해맷다...


대구에서 길을 묻다가 같이 찍은 사진 길을 알려주셨는데  잘모르겠다고 하니
찜질방 근처까지 데려다 주셨다 ㅜㅜ
감사한마음에 사진 한방 찍자고 하니 흔쾌히 허락하면서
4분끼리도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 드리기까지 했는데;;;
내 실수로 요모양 요꼴 났다........

찜질방에서 빨래는 못하고 바로 길을 정리한후에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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