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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정성 원리와 신의 존재유무와 연관이 가능한가요
게시물ID : science_41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롤룰루
추천 : 0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10/11 22:26:20
문학작품 비평 중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불확정성 원리는 측정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물질 고유의 성질이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습니다.

제가 이해하기에 기존의 유물론을 계승한 현대과학은 과학적 인과율에의해 지배당합니다.

원인에의해 결과가 산출된다. 라는 아주 단순한 명제인데요.

제 생각에 불확정성 원리는 이러한 인과율에 벗어난니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측정할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해 인간이 물질의 본질을 볼 수 없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이는 원인->결과인 과학적 인과론을 벗어난 것이 아닌가요??

궁금해서 더욱 찾아보니 아인슈타인이 제기한 ER패러독스도 벨이란 과학자에 의해 부정당했다고 나오는데요.

이러한 양자역학의 틈새에 신의 존재가 침투(?)가능한가요?? 제생각엔 기본적으로 확률로 접근하기때문에 양자역학자체에 근원적인 아주 미미한 허점이 있는것 같은데 여기에서 신의 존재가 거론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논란의 방지를 위해 전 무신론자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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