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음스므로 음슴체. 이건 필자가 유치원때 이야기임. 유치원때 뭘 한다고 ㅇㅇ에 해당되는 사람은 왼쪽으로가고 ㅁㅁ에 해당되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가라고 했음. 다들 제대로 찾아가는데 필자는 가질 못했음. 왜냐하면 왼쪽 오른쪽 구별을 못해서... 근데 유치원 선생님이 빨랑 왼쪽 가라고 멍때렸냐고 다그침. 눈물 나오는거 겨우 참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 그때는 정말 그랬음... 멍때린거 아닌데 왼쪽 오른쪽 구별을 못해서 그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