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라는 숫자자체가 중요한 건 아닌데,
일단 1.5라는 건 6:4의 비율입니다.

자, 1.5는 6대4 비율입니다.


그냥 동전을 수천번 던지면, 동전 앞면, 뒷면 나올 확률이 비슷해져야 정상인데, (5:5 겠죠?)
근데 희안하게 6:4의 확률로 계속 앞면만 주구장창 나오는 겁니다. 이상하죠?

한 두 군데 개표소에서만 박근혜 6 : 문재인 4 가 나오는 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박근혜 6 : 문재인 4 이렇게 나오는 거에요.
미친거죠.

전국단위로 압도적으로 그 비율이 1.5 즉, 6대4로 박근혜 표가 많이 나오는 거에요.
나중에 사람이 손으로 세어보니까 맨 위 사진처럼 문재인 표인데 박근혜 표로 계산이 된거에요.



더플랜의 본질은,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사람이 인위적으로 개입했다'라는 것을 '통계, 수학,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버린 겁니다.

그니까 더이상 전자개표기는 써서는 안되는 거고, 쓸거면 무조건 수개표부터 먼저 해야한다는 거죠.
이거 못 막으면....
이번 대선도 그냥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아주 작은 차이로' 이깁니다.

일단 방송 내보내면 그걸로 끝이죠 뭐.

이미 개표하기도 전에 방송부터 내보낸 투표소가 전국단위로 어마어마하구요.
절차랑 시간이랑 안맞는데, 아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