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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민들을 보면서 든 잡생각들
게시물ID : gomin_894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겨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1/07 01:27:40
성적보다... 집에 돈이 있냐가..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 . . 

암만  좋은 곳을 가도 등록금4년에 ,어학연수, 자격증에

원하는 회사에 스팩들은.. 돈 없으면  못 만들거든 . .

암만 대출금리가 싸도... 그거 무시 못하지. . . 막 일년에 몇십씩 뿔고 그러거든

알바해서.. 메꾸는것도 정도가 있지. . . 생활비면 땡.

다들 대기업이나 좋은직장들 다들 화이트칼라를 꿈꾸며 , 미래를 꿈꾸는데  그런곳들은  이미 

집에서 받쳐줄 여력도 있고, 실력도 대단한 사람들이 넘쳐나잖아

.학원에서 학교에서  너무 대학 대학 수능이 인생을 가른다 하는데..

가르긴 한데.. 이미 없는 사람은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아서.. 

너무 비관적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 . . 

쓰다보니 반밀투로 쓰개되서 눈쌀찌푸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삼수까지하고  26에  직장생활하다 기술배우러  폴리텍 내년에 가는데

느낀바로는 돈 없으면 ... 흔히 고3들이 상상하는  미래는 없어보여요... 

그냥 수능이 인생  끝이 아니에요 . . .현실적으로 세상을 보자고요. . . 공장 다니면서도 잘 사는 사람도 많고, 대학 안가도

사업잘하시고  잘 사시는 분들 많아요.. 

그냥 넉두리라... 콜로세움 사절할게요.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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