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부터 스파크, 아베오, 트랙스 순서로 실내모습입니다.
실제로 보니 트랙스 상당히 이쁘게 빠졌더군요.
다만...기본적으로 계기반이 스파크부터 적용되어서 아베오와 트랙스에 입혀진 순서 때문에 싼차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더군요.
애초에 트랙스>아베오>스파크 순서대로 저 계기반을 적용했다면...
트랙스 계기반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졌다...라고 생각하고...
아베오에도 적용되었다...라는 생각이후에 스파크도 고급스럽게 바뀌는군이라는 생각을 하게될텐데...
스파크에 먼저 적용된후에 아베오, 트랙스에 적용되니...
한체급위의 모델이 경차인 스파크와 동급처럼 느껴지게 되더군요.
더구나 애플카플레이 역시 임팔라와 말리부에 먼저 적용된 사항이더라도...
체급을 내리며 적용시키는게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익스테리어도 이쁘게 FL되었고, 인테리어도 잘 바뀌었는데...
스파크의 향기가 스멀스멀올라오니...그렇지 않아도 저렴하지 않은 트랙스가 더 비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