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은 뭣도 없으면서 직업만 믿고 나대는 넨슬아치들임


요즘 아는사람 데리고 마성이나 먹어볼까.. 하면서 이계갈때

이상하게 넨마랑 파티를 자주 하게 되는데 말이죠


99셋 닐스쳐한테 뎀딜이 안된다느니 토네한테 홀딩을 못한다느니 화력집중이 안된다느니

자기는 잡항인 주제에 파티원보고 템이 왜그러냐는둥

넨가랑 궁넨을 깔때는 절제의 미학을 보여주면서

넨화는 꼴랑 보스방에서 하나 뿌리곤 투덜거리기는 투신급들


그리고 폭방에서 오일 안뿌려서 폭발 안일어나길래 오일좀 뿌려달라고 하니
改9킹팟에서 고블 2번돌고 포풍파티탈퇴

성질나서 핫폰날리니 오히려 귓말로 욕질
(넨마한테_오일을뿌리라니_참나.wav)



제가 잉여홀리를 못봐서 그런지 이런 넨슬아치들만 보면 혈압이 끓어오릅니다;
아오 싸우자걸고싶은데 돈이 없어

차라리 이계 포풍천민인식을 패시브스킬로 가진 물퇴블래배메를 데리고 이계를 가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