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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에게 기대감 품는 사람은 나혼자임?
게시물ID : thegenius_8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2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30 13:23:59

다들 이은결 .   조유영 이야기하기에 바쁜거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은지원에게 기대가 가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이제까지  병풍 맞고오 인정하고요.  일단 본인이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이지않기는 함.

하지만 이상하게 신경쓰이는건  왜그런지..


일단 성규마냥 유들유들한맛이 있고    뭔가 이리저리 튈지모르는 맛도 있고 ..  

조유영의 팀추천때 따라   빈깡통 노홍철보다는  머리 잘돌아가는 평가를 받는듯하구요.

홍진호 당사자까지 은지원을 나름 경계하는거 보면  방송외적인게 있겠죠.(말잘하는 동키 취급받는 노홍철을  안고가면 안고가지, 컨트롤하기 난감한 은지원을 거부하고요)


저개인적으로는  은지원은 홍진호의 머리와  이상민의 촉을  두가지 다 구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은결의 역습에  침착히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주변에서  더 난리를 친거같았지만..   ( 특히 임윤선은 극성엄마 마냥  조유영은 시누이마냥  이두희는 칠뜨기마냥   홍진호와  유정현은 그냥  젊잖은 친척어른신  우리친구 동키 노홍철은 패스 ..  )  게임도 잘풀어갔고,,  ( 이은결이 프로게이머는 아니더라도  현직마술사입니다. 나름 내공이 있는사람이었죠.  대다수가 은지원편을 들어주었다하지만..  )   그리고 마무리까지 매너있었고..  


임윤선은 1회에서 데스매치를 겪으면서  업그레이드김경란 인듯했지만  소극적인 전술의 연이은 팀패배에  의기소침..  팀해체후  뒤도 주변도 안보고 자기살길 찾는 형국.(물론 지니어스가 생존게임인거 인정함. 그러나 팀장이나 우두머리면 그런식이면.. 개인으로는 높은평가지만 팀장으로서는 낮은평가.  홍진호였다면 지고있더라도 반격하던가 팀을 추수리던가 깨끗이 승복하고. 다음라운드 다음게임 준비하던가  진팀원들끼리 상의해서 살길찾던가 데스매치 준비하던가 하겠죠. )
노홍철은 2회에서 데스매치를 겪으면서   주변 살살 눈치보면서 홍진호에게 묻어가는 형국 (홍진호가  말많은동키를 좋아라함. 말빨때문에..)
조유영은 3회에서 데스매치를 겪으면서  배신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히스테리를 부리는 형국(각자 보는사람의 판단은 다르겠죠.조유영 이은결 다이해감)

3명이 데스매치를 겪으면서  나름 역경을 겪으면서  뭔가 깨우친 느낌이 드는데요.. (좋은쪽으로나 나쁜쪽으로나)  
은지원은 지니어스 5회부터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가 나름 기대합니다..     근거는 없어요   돌던져도 할말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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