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시판에 써야하나 헤매다가 일단 고게에 착륙합니다.

 수원에서 몇일전부터 에어쇼가 하는중인데 바로옆에 세류역이라 와....소리..하루이틀도 아니고 며칠째 저러는건지 그소리에 지금막 강제기상당했네요 점심시간쯤에만 한다고들은것같았는데 하루종일 하는기분이고..
소리에 미쳐버릴것같아요 귓속이 따가운것같기도하고 원래 저렇게 인근주민들한테 아무말도 없이 하난거군요..  지금도 거리에 시끄럽단사람들으 소리가 (그나마도 비행기소리에 묻힘)


으...긴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쥬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