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언론을 보면 안철수도 항상 실제 실력보다 훨씬 높게 보도 되는데..
제가 보기엔 이게 심상정도 마찬가지예요. (서울대 총여학생회장 출신이죠).
이번 토론도 자신이 전문이라는 노동 문제 묻는데 생각보다 왜 이리 버벅 거리지 싶었고 다른 준비도 많이 안한듯이 보였는데..
언론에선 제일 잘 했다고 난리네요.
사실 작년에도 문재인이 제1야당 대표로 동북아 정책 발표해도 보도도 안하면서..
사자후 동영상을 2주내내 걸어놓는거 보고 띄워주기 심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결론은 어떤 이유로 진보언론이 안철수에게 유난히 호의적인 거라면..
단지 군소 후보라 드러나질 않을 뿐이지 그 이유는 심상정에게도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