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홀리분들의 마음가짐.
게시물ID : dungeon_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빈
추천 : 0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05 13:05:28

무슨 홀리계시록이니, 아라드창세기니 하는 것들은 지나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홀리분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도시는지요?
"내가 들어온 이상 너희들은 쎄빠지게 해야한다."
"감사하게 여겨라."
"이정도로 주는데 이것밖에 못해?"

절대 이래서는 안됩니다.

버프야 어느 캐릭터던지 다 있습니다만, 홀리는 1. 남에게 줄 수 있고, 2. 버프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것 말고는 그냥 꼽사리 낀 프리스트입니다.

항상 파티를 들어가면,
"우오 홀리신."
"자비를.."
하는 파티원들 꼭 있습니다.

저는 거기에 대답을 해 드립니다.

"홀리야 항상 묻어가고, 얻어먹는데요 뭘."

거기에 승창 간간히 던지고, 디월/프월 올릴 뿐입니다.

홀리는 벼슬이 아닙니다. 파티와 함께 할 때 빛나고, 파티원들을 빛나게 해 주는 구성원일 뿐입니다.


뭔가 마지막에 멋지게 한마디 하려 했는데 마지막 줄 쓰면서 잊어버렸네요. 허허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