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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싶은 말인데 차마..
게시물ID : gomin_89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락에핀꽃
추천 : 4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15 10:46:56
직원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고  칭찬을 해줘야 직원이 사기가 충전이 되어서 일에 집중을 하게 되고 효율적인 업무를 볼수 있지 않겠는가?

뭣만 하면 화내고 무조건 상사말이 맞는거다 라고 하고 

말 안해줬으면서 말해줬다고 박박 우기면서 

너네 잘못이다. 내말이 맞냐 안맞냐 ? 라고 하면 무조건 우리는 네네 잘못했습니다 바로 고치겠습니다 하고. 

네트워크가 안돼 ... 

회의할때 내 의견도 말 못하나? 내 의견 말하면 어디서 사장을 가르쳐들려고 하냐고..

너무 빨리빨리 사장님같다.. 

무조건 빨리빨리

업무 지시 내린지 30분 후에 "다 했나? 얼마나 걸리나?" (빨라도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또는 

세시간 만에 홈페이지 다 완성하라 하질 않나... 


오죽했으면 편집부 기자가 나한테 한달만 하고 일 다 같이 그만 둬버릴까요 

이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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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말이지만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그냥 여기다 남겨봐요... 

울 사장님은 남직원,여직원 안가리고 이러시네여 .. 

진짜 못맞춰가겠지만 꿋꿋이 버틸랍니다... 

즐거운 금욜날 망쳐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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