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자전거는 아니구요.
자전거를 배운지 3일밖에 안되서 그냥 현금가 15만원짜리 여성용 생활자전거를 샀는데요.
동생이랑 나란히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가 서로 부딫혀서 살대가 4개가 나갔네요ㅠ.ㅠ
휜것도 있고 그냥 띠용띠용 나간것도 있으니깐 4개 이상일거에요...
저렴한 자전거라서 수리비는 그렇게 걱정이 안되는데...
원래 이렇게 잘 부러지나요??
자전거를 산담에 안장에 앉은지 60초도 안됬는데ㅠㅠㅠㅠ.....
동생꺼 작은 자전거는 한번도 이런 잔사고 없었는데......
액땜이라 생각해야되나요ㅠㅠ...
토요일날 저녁에 샀는데 일요일날은 문닫아서 수리도 못해요 허허허허...
어떻게 안장에 앉은지 60초만에.... 아파트 단지도 못벗어나서........ㅠㅠ..............
정말 슬프네요.... 원래 이렇게 쉽게 부러지는 건지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