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을 쭉 봤습니다.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정말 투표의 공정성 공개성은 이번 대선부터 확실하게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럿이 불필요한 사회비용을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 될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들었던 갑작스러운 대뇌망상은

해킹 프로그램을 덮어쓰던 바로 그 대목 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이 깔리면 그 폴더와 파일이 생성된 시각이 파일에 기록이 되는데요.

해킹 프로그램을 덧씌우게 된다면, 프로그램 설치 시간이 변경됩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이 인스톨 된 일련의 시간과 상관없는 엉뚱한 시간의 파일이 프로그램 내에 존재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총수가 제안한 "수개표 후 분류기 재 점검"과 동시에,

통제 프로그램의 설치 폴더에서 파일이 변경된 흔적이 없는지도 확인하는 위의 방식도 함께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출고 시기에 '작전(?)이 프로그래밍 된 통제프로그램이 설치된다면이라는 변수는 존재합니다.

또 어떤 작전이 전개될지 알 수 없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다만, 여러 아이디어가 모이고 모여서 이 거대한 작전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면, 많은 지혜와 참여를 모아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하지 않았습니까? 철옹성을 무너뜨린 하나의 촛불들이었다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