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진자 술을 끊어야지 미치겠네요
게시물ID : gomin_89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pva
추천 : 6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7 11:56:38
어제 오랜만에 친한 친구들 만나서 술 엄청나게 마시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탈때는 멀쩡했던 내가 갑자기 맛이 가기 시작해서 혼자 중얼거리다가
 
주변에
 
222.jpg
 
 
이런 머리 비슷하게 한 젊은이가 여친이랑 담소 나누는걸 지긋하게 보더니
갑자기 글로 가더랍니다 어께 축 늘어트리고 앞니 드러내고 웃으면서
그남자 어께를 툭 치더니
"자네 권투해볼 생각 없나"
이지랄..했다네요
구라겠죠?
 시발 내친구가 구라 친거겠죠
난 그냥 조용히 서서 졸았던거 같은데
아 제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