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이것저것 재는거 같진 않아요..
한국 돌아와서 회사 다니고 있는 27살 남자 입니다.
그 전엔 몰랐는데
한국 돌아 오니까 이런저런 소개팅이나 심지어 선자리도 많이 들어 오는데...
여자들만 잰다고 생각하시잖아요 보통...
근데 제 주변만 봐도
남자들이 더 많이 잽니다;;;
미쳤다고 아무나 만나냐고 말하는 사람까지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뭐 그렇다할 것도 없고
잴 입장도 아니라서
아무 생각이 없는데
이쪽 얘기 들어보면 이게 맞는거 같고
저쪽 얘기 들어보면 저게 맞는거 같긴 하지만
한국에 온 이상 한국 스타일을 좀 따르려고 해요...
한국 여자랑 결혼도 해야 하니까...
저도 좀 이런저런 생각좀 해봐야 될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