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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던파 문득 그리워지지 않나요?
게시물ID : dungeon_414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찰진엉덩이
추천 : 2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12 21:46:51
저는 던파 기억에 남는 시절이 조금씩달라요
 
중3때쯤 04년도
 
미들오션 심해.  공어.  콜트다이아몬드백

헤멜릭 넬. 콜트 D 데린져. 피스메이커

연옥클리어하면 고수소리듣고

백야에서 눈부신결정이 화폐로이용되던시절

눈결.사결이 성스러운수호자 칭호 재료여서

겁나게 비쌌었죠.

이때 던파를 처음접했었고 얼마안가서

마법사출시.. 그 외에 특별했던건 없네요.

그후 고2때였나 06년도. 독일월드컵무렵

레인저를 키웠던게 생각나네요.

피를부르는중지. 피폭옵달린게 비쌌었죠.

왕가의목걸이. 라포르메타.

퀵실버세트. 거만한 상트레세트.

헤븐즈데드아이. 패스트팬. 루드 더 잭.

아직도 기억나는게

옥? 님이랑(아이디가 기억이안남) 

프리드니히님의

그당시 13루드더잭이랑 13패스트팬을

서로 경쟁하듯 올려서 둘다 16루드,16패팬을

띄우고 프리드니히님이 17패팬을 성공시켜서

난리가난적이 있었죠.

그리고 레인저는 루드와 패팬 둘중 하나라도

쓰고싶어 다들 노가다뛰고..

그 이후 하운드크레커의 등장...이때쯤 접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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