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방학 시작하면서 건반악기가 배우고 싶다고 말했더니만

오늘 깜짝선물이라고 하시면서 아는 사람이 팔길래 사주는 겸 니 생각겸 해서 사오셨다고

합니다

근데

어머니께 사오신 물건이 알고보니 신디사이저 군요.

저는 그냥 키보드 기본부터 조금씩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물건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것.. 뭐가뭔지 좀 알려주실분 계시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환불을 해야하는건지...;;; 아님 내가 배워서 쓸 수 잇는 악기인지

부탁드려요.ㅠㅠㅠㅠ

계속 확인 하겠습니다 댓글.;

물건의 모델명은 잘 모르겠구요

KORG 라고 되어있구 76key군요.

1. 이걸로 그냥 디지털 피아노 처럼도 쓸 수 있는 걸까요?;

2. 디지털피아노와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디지털피아노 < 키보드 < 신디사이저 이런 상하위 개념인가요..?;

3. 이 물건의 인지도가 얼마나 되는지...

정도가 질문의 요점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다룰 수 있는 악기 인건지 궁금합니다.; 배우면 얼마나 걸리는걸까요 보니까 좀 복잡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