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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남자보컬 외국 영어 노래)혹시 찾아주실 수 있다면..도전해주십쇼
게시물ID : findmusic_26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밧데리충전기
추천 : 0
조회수 : 3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12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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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검색해보기도 애매한게 별로 많은 정보가 없어서..

일단 최근 노래가 아닐까 하고 최근 빌보드 노래를 듣다가 지쳐서 물어보네요. 멜로디가 좋아서..

제가 처음 들은 장소와 시간은 6시 반에서 7시 경 정릉시장 안쪽 편의점에서 햄버거를 사먹으면서였습니다.

햄버거를 사먹으러 들어갔다가 없는걸 발견해 실망하며 나온 저는 앞에서 화물차로 짐을 안쪽으로 운반하려는 아저씨에게 문을 열어줬는데

오면서 생각해보니 운반된 화물품 안에 햄버거가 있지 않을까 하며 다시 편의점으로 뛰어들어가 햄버거를 찾아내 사 먹엇습니다.

이런 기억을 적는 이유는 혹시 편의점 알바가 극악의 확률로 볼까봐..편의점 점장에게 뒤늦게 500원으로 커피를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이용해도 좋냐고

하니까 이런거 원래 잘 안해주는데 하시면서 500원에 커피를 주셨습니다.

먹으면서 들었는데 처음엔 음이 그냥 무난무난하게 자극적이지 않게 아 노래가 나오는구나 하면서 넘길랬는데

하이라이트의 부분이 저의 귀를 파고드는게 느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하이라이트가 긴 편이었다는 점이 유독 기억에 남는군요 가사를 기억해 적어보려 해도 하이라이트 부분은 ah 나 oh 같은 가사가 나올뿐

특별한 가사를 떠올리지 못했고 알아듣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왼쪽귀에 이명이 왔기 때문이죠

피아노 음으로 치면 높은 쪽 미파미 미파미 로 살짝 소리치는듯한 느낌으로 불렀는데

미파미든 솔라솔이든 상관쓰지 마시고 박자상이라던가 비슷한 음정을 반복해서 오르 내리 했다는 점에 기인하여 추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이 전과 다르게 아 하이라이트다 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아래쪽 음정에서 고음으로 확 올라가는 부분이었는데

기분 나쁜 고음이 아니고 저정도면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사람이 높은 음을 내는정도의 애매한 고음이었습니다.

분위기는 슬픈 분위기는 아니고 별다른 가사가 없어 해석하진 못했지만 아주 밝거나 아주 슬픈곡은 아니었던것같군요.

제가 아는 정보는 이게 다인데 찾아주시면 고맙겠고 모르시겠더라도 이 노래랑 비슷한데 하는 음악을 적어주시면 검색해 봐서 대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다.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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