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턱이랑 인중 면도하는건 알거든요!
근데 여성분들도 인중 털 관리 하시나요?

학창시절 인중털이 유독 진하게? 많이? 나서
연한 색으로 염색한 여자친구는 한 명 있었지만...

엊그제 친구랑 얘기하는데 인중털도 주기적으로
뽑는다기에 충격 먹었어요. 저는 살면서 한번도 내 
인중에 난 털을 신경써 본 적이 없어서 ㄷㄷㄷ

근데 문제는 의식하고 보니까 묘하게 거슬리더라구요!!
은근히 티나는것 같기도 하고ㅠㅠㅠ
이거 한번 손대기 시작하면 그만둘 수 없을것 같은데ㅠ
또 털이 한번 뽑으면 더 진하게 난다고 알고 있어서..

혹시 뷰게 여징어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관리를 하는게 일반적인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