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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4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진보★
추천 : 2/26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4/16 13:38:20
난 18대 때 문재인 찍었던 사람이다.
또한 지금까지 역대 대선은 물론 총선에서
과거 민정당 계열에서 시작돼 지금의 자유한국당엔
단 1표도 주지 않았던 사람이다.
지난 대선에서도 4시 정도까진 인터넷 분위기가
문재인 승이었는데 2시간만에 상황이 바뀐 것에
대해서 의구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뭔가를 주장할 땐 상당한 확증과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선거부정이라는 주장에
동조할 수 없는 게 일단
개표기 조작은 차치하고
그러면 출구조사 결과는 어떻게 설명할 건가?이다.
조작단들이 전자개표기도 조작하고
방송3사가 한 출구조사도 조작했단 말인가?
전자개표기 조작에 출구조사까지 조작하려면
관련된 이해관계자들이 너무 많아진다.
그런 일이 정말 있었다면 세상이 바뀐 지금
단 한명의 양심선언도 없었을까?
내 보기엔 개표기 조작보다 방송3사가 공동으로한
출구조사 조작이 더 힘들 것 같다.
만약 출구조사 결과는 문재인 승인데
개표에서 뒤집혔다면 이는 꼼꼼하게 따져볼 일이다.
또 51.6으로 516이니 이게 조작의 징표니 뭐니
하는데 솔직히 정말 조작할 거면 징표가 중요해?
이기면 끝이고 오히려 516이니 이상한 말 나올만한
숫자만 일부러 피하겠지 누가 숫자를 징표로 걸겠나?
ㅉㅉ
누가 한명 양심선언 나오기 전엔 설득력 없는 소린
안하니만 못하다.
이번 대선에나 집중하는 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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