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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몇개썼삼~
게시물ID : humorstory_89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鬼爆영길
추천 : 1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1/26 00:01:11
1. 만성안면신경통으로 한쪽눈을 깜박거리는 목사가 어떤마을을 처음 방문하여 어느 행인에게 호텔이 어디인지를 물어봤다(물론 만성적인 윙크와 함께..) 목사가 의도한바는 아니었지만 눈치가 빠른 그행인이 알려준곳은 창녀촌이었고 창녀촌이라는데를 전혀 모르는 목사는 마담에게 욕실과 침대가 딸린 방을 부탁했다 마담:어떤여자를 좋아하세요?백인?흑인? 목사:여자라니?그게 무슨소리요!! 그러자 마담은 카운터에서 2층을 바라보며 크게 소리쳤다 이봐 탐! 당신손님이야! 2. 평소에 바람끼가 있는 부인때문에 결국 의처증까지 걸린 남편이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수위에게 물었다 남편:제가 출장간 사이에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나요?특히 남자라던가... 수위:없었어요.삼일전 짜장면 배달온것 밖에는요. 남편:휴우~다행이군요 수위:그런데...그 배달원 청년이 아직 안내려왔어요... 3. 많은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한 제품 설명회에서 간단한 시작 인사를 맡게된영구 하지만 그는 어떻게 인사말을 맡게되었을지 모를정도로 영어실력이 취약했다 아무튼 시간은 흘러 설명회날 영구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주위를 좍~둘러보며 자신있게 말했다 "레이디스 앤드 겐틀맨!" 순간 장내는 조용해지고 과장이 영구뒤로 슬쩍다가가서 "이럴때 G발음은 지읒소리가 나자나" 그제야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영구는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 던졌다 오 마이 잣! 4. 내가 그녀를 짝사랑한지 벌써 2년이 지났다.하지만 이제는 고백을 할때가 되지 안았느냐 는 친구의 말에 나는 내마음을 담은 사랑고백의 편지를 썼다.금방 건네줄 생각에 봉투에도 넣지않은 쪽지 같은 그 편지..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놓쳐 편지는 점점 꼬깃꼬깃 해져만갔다. 그러던 어느날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녈 보자마자 던지듯 꼬깃꼬깃한 편지를 주고 도망치듯 왔다. 다음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는 나에게 잠깐 만나자고 했다. 가로들 불빛 아래 달빛을 받으며 그녀가 입을뗏다. 너 어제 나한테 2천원은 왜줬어? 집에 굴러다니는 유머책보고 타자로 직접 썼어요...ㅠ 오유 드나든지 2년됬는데 이제 베유한번 가보고 싶어요. 하나라도 웃겼으면 추천한방 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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