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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 안철수 부인은 "퀴리부인" 급
게시물ID : sisa_895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5
조회수 : 18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4/16 18:04:55
빵 터졌네요.
대변인이 안티인듯..
한동안 무대응으로 버티다 내놓은게 퀴리부인이라니...
폴란드 대사가 항의방문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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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안철수 대선 후보의 아내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임용에 대해 ‘1+1 편법과 특혜 채용’이라고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퀴리부인 부부한테도 1+1 노벨상 수상이라 할 저질스러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16일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장진영 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1903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으로 수상한 마리퀴리, 피에르퀴리 부부도 프랑스 소르본 대학에 함께 재직 중에 노벨상을 받았다”며 “문재인 후보측의 저질 색안경이라면 퀴리부부의 노벨상도 1+1으로 수상한 것으로 몰고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문재인 후보는 선거판을 최악의 진흙탕 판으로 만드는 행태를 중단하고 수준있는 정책경쟁의 장으로 나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0926.html?_fr=m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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