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인촌이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지난 정권에서 임명, 코드에 안 맞다고 물러나라고 별의 별 시비를 다 걸다가 버티니까 뒷 조사 해가지고 어거지로 걸고 넘어져서 짤랐는데, 짤린 위원장이 억울하다고 법원에 소송을 걸은거지.. 법원은 해임이 적법하지 않다고 복직 결정을 내렸으나, 그 자리엔 이미 다른 위원장이 임명돼있고.. 복직 결정 위원장은 다시 출근.. 두 명의 위원장이 동시에.. 인촌이 曰 "그렇게도 한 번 해보고… 재밌지 않겠어?"
미친새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14933&CMPT_CD=P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