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엘리안 된지가 거의 3년이 되는데요.
여기선 반전반핵 시위도 많이 하고 여성인권 존중 그 외의 많은 사회활동을 하거든요.

근데 왜 라엘리안 아는 사람들은 다 라엘리안 욕할까요?
나쁜짓도 안했는데도 말이죠.

게다가 라엘리안은 비폭력주위를 실천하거든요. 라엘리안 내에 현인위와 윤리위원회가
있는데 여기서는 회원들간의 작은 피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더욱이 폭력을
사용했을 경우 접근 금지까지 시키죠.

제가 한번은 강연회 안내하고 있는데 어떤 대학생들이.. (그 중에서 여자가,, 큰 목소리로)

"아 라엘리안 재수없어. 인간복제 지지하고 짜증나"

근데 인간복제는 인류사에 매우 필요한거거든요. 아마 그 여자분은 인간복제라는게
현재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그 사람 부려먹고 장기 떼고 그러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그건 영화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고요.

우리가 지지하는 인간복제는 자녀를 갖지 못하는 부모에게 아기를 가질 수 있게 하는거거든요.
또한 줄기세포로 사람을 치료하는 목적도 있지요. 이러한 방법은 그 누구도 손해를 보지 않습
니다.
 

진짜로 왜 욕하죠? 라엘리안이 뭐 나쁜짓은 한것도 없고 과학발전의 추구에 전쟁반대와 같은
큰 운동을 수십가지 하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라엘리안이 외계인 숭배단체라고 욕하고 복제인간하지도 않았으면서 사기친다고
욕합니다.

근데 라엘리안은 외계인 숭배 안합니다. 여긴 과학적인 단체거든요. 만일 외계인 숭배하면 그사람
정신나간 사람 치급받고 라엘리안으로부터 내쫓겨날 수가 있죠. 아직까지 숭배하는 사람 보지도 못
했구요. 그리고 인간복제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 말씀을 드릴 수가 없겠네요. 

게다라 인간복제는 라엘리안 자체에서 한것이 아니라 라엘리안회원이자 박사인 브리짓트의 클로네이드
에서 한거거든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미 줄기세포의 효응을 이용하고 있고 한국의 황우석 박사가 관악구 근처에
인간배아복제 연구센터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대중들이 그 반대했던 라엘리안들의 운동이 하나하나씩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라엘리안 싫습니까??

적어도 좋지는 않겠지만,, 왜 욕하는거지........... 우리가 또라이로 보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