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월호 안철수 : 세월호 문재인
게시물ID : sisa_895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42
조회수 : 17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16 19:16:37
자랑스럽고 고맙기만 한 문재인을 아무리 깍아내리려 해도, 악의적인 기사를 쓰고 이상한 여론조사를 
마구 뿌려도, 절대 
거짓을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기사화된 자료사진이 그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세월호 안철수'를 검색해서 '이미지'를 누릅니다.

안철수.jpg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안철수는 팽목항에 다녀가긴 했지만 유가족 분들 곁에는 안 보입니다. 누가 봐도 안철수와 세월호는 그다지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그 다음, 같은 네이버 검색창에  '세월호 문재인'을 검색해서 '이미지'를 누릅니다.
문재인.jpg

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이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위로하는 장면과 단식으로 죽어가던 유민 아버님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던 사진들입니다. 누가 봐도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책임을 공유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더구나 유민 아버님이 단식으로 사경을 헤매실 때에, 안철수와 문재인의 행보는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세월호.jpg

영화제에서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은 안철수와 유민 아버님을 살리기 위해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며 야위어가는 문재인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6756)
 
누가, 그들을 안아주고, 그들을 위해 자기 시간을 내어주고, 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주었습니까. 한국에서 지난 3년간, 가장 외로웠던 그들을 위해...
(http://todayhumor.com/?sisa_882742)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며 국가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 덕목일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은 억지로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아픔이 내 아픔과 다르지 않다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 

더구나 국가의 잘못으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러한 국민들에게 몸을 숙여 
진정성 있게 다가갔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 여러분들이라면, 
어떠한 사람에게 나의 안전과 내 아이들의 미래와 국가를 맡기고 싶으십니까? 


사람은, 자신의 상태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638699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