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담을 쌓은지 5년이 넘어가는 영화학도입니다 (세세한 이론과 법칙에 대해선 무지하죠)
그냥 어젯밤 잠들기 전에 떠 오른 잡생각인데요 만약 우주가 프랙탈구조로 차원이 구분지어진다면 어떨까요 과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볼 때 이 잡생각은 어떨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우주의 행성들이라는 것이 사실 분자 원자 쿼크 더 작은 형태의 소립자 들이고 그 안에 또다른 생명과 물체들이 있고 이렇게 점점 0으로 수렴 해가면서 몇개의 우주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 우주의 개수가 단순 몇개가 아니라 무한일 수도 있지만 그냥 몇개로 한정지었습니다 그쪽이 더 끌려서요)
A우주 > B우주 > C우주 > D우주 이런 식으로 우주는 점점 작아지는 거죠
그리고 가장 작은 우주(D라고 가정)에 이르렀을 때 한번 더 같은 과정(소립자의 우주로 진입)을 반복 하면 최초의 가장 큰 우주 A우주로 돌아가게 되는 거죠
클라인의 병처럼 생겼는데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가 무한으로 작아지는 거라고 하면 되나요?
아무튼 이런 구조로 다시 무한 루틴
이렇게 해서 규정지어지는 몇개의 차원 우주들이 생기고 그 우주들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
요러면 어떻게 되나요?
그냥 비몽사몽 상태에서 잡생각들이 뭉게뭉게 피어나서 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우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