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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느낌이 쌔합니다...읽어 주십시오..
게시물ID : sisa_895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야의화
추천 : 3/13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6 20:34:44
안철수의 지지율이 지난 토론을 기점으로 하락하고 있는 여론조사가 하나,둘 나오고있는 지금,
잠깐의 기분 좋음이 있었지만, 불연듯 뒷통수를 때리는 불안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이제 국민의당 전략은 자신들의 지지율하락을 기점으로 강력한 네거티브 공세에 들어 갈 겁니다. 
대선후보등록 전,후로 발표되는 여론조사가 그동안 당선과 거의 일치하였으므로, 짧은 기간안에 뒤집을 방법은 
솔직히 정책 싸움으론 되지 않습니다. 마타도어 네거티브 밖에 없죠. 

이제 지난 대선의 NLL을 떠올릴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회창 아들사건의 김대업을 떠올릴 시점이 되었습니다.
 

분명 국민의 당은 이와 유사한 방법의 마타도어 네거티브를 준비하고 있을꺼라 예측합니다. 

그동안의 문재인 후보가 받은 네거티브는 그 방법의 구차함을 떠나 시기적으로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유권자 들이 보기에 해명이 부족해 보이고, 찝찝한 구석이 있을 지라도
이미 길게는 지난 대선, 짧게는 두~세달 전부터 상대방에서 강력히 제기 되었던 것이고,
네거티브에도 유통기한이 있는 법 이라 이 네거티브에 움직일 유권자라면 이미 움직였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만얀 국민의당이 지금과 같이 문재인후보의 아들 취업문제나, 부인 가구구입과 같은 
예전의 사건들을 계속 문제시 한다면 그건 별로 효과도 없고 
오히려 이 애들은 계속 같은 소리만 반봅하냐. 유행가도 2달지면 잘 안듣는데 하는 식이 될거 입니다. 

그런데 위의 두 예 와 같이 또 다른 강력한 의혹을 만들어 낼 까 두려워 집니다. 

후보도 그렇지만 지지자도 지난 대선때 보다 강력해진건 사실이지만 지지자 만으로 승리할 수 없는게 대선이므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 분들은 항싱 위기감을 느끼고 그들이 어떤 꼼수를 부릴지 감시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사건이든지 그 태동이 보이는 법이니깐요. 

불안한 맘이 그냥 마음으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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