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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스남
추천 : 3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0/15 18:00:20
안녕하세요 24살 모태솔로였다가..2주전부터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요
이 친구가 정말 착해요..다른사람 기분 걱정하다 보니 자신의 기분 잘 표현 안하고..
분명히 기분이 안좋은 상황일거 같은데 티를 잘 안내서, 제가 꼭 몇번씩 물어봐야
'사실은...' 이라면서 얘기를 해줄때도 있구요.
그런식이다 보니 분명히 데이트할때나, 평소에 맘에 안든점이나,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냥 웃으며 넘어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데이트를 많이 안해본 입장으로, 여자들의 기분도 잘 맞춰가는지도 모르겠구요..
8년차 오유 눈팅족으로 결국 맘 편히 도움청할곳은 오유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어떠한 조언이든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오유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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