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고양이 키우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쁠 수가..
이제 오유에서 고양이 사진들 보며 괜히 위안받지 않아도 되요!
아직 이름조차 짓지 않았는데 ㅋㅋ..
아버지도 은근히 동물 좋아하셔서 본인 방에서 키우고 싶으신 모양인데
(3층 건물 주택인데 아버지는 2층에 혼자 왕처럼 사심..제가 집사죠..밥드실 시간 되면 날라드림)
아버지가 담배를 워낙 많이 피는데; 새끼고양이에게 안좋겠죠?
역시 내 방에서 키워야겠어..
그나저나 세 번째 표정 딱 ㅇωㅇ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