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비노기를 처음 접한게 15살이니 마비노기 한지 7년정도 되었네요.
처음에 캐릭터를 만들고 시작한것이 베어섭입니다ㅎㅎ 아마 신생 늅늅분들은 모르시겟죠..ㅠ 사라진지 꽤 됫으니까요..ㅠ
베어섭에서 처음 길드란걸 들어가서 하루종일 대화하고 길드분들이 실친들보다 친하게 느껴질정도로 마비노기를 오래했죠.
그리고 베어섭이 사라지고 울프섭으로 옮겼는데 암만 해봐도 베어섭에서 했던 즐거움이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알던사람들도 뿔뿔히 흩어지고.. 더이상 접속을 하지않았습니다. 간간히 들어와 하긴 해도 3일이상을 가지않았습니다.
그러고 마비노기를 안한지 거의 2년쯤 되었습니다.
요새 재밋는 컨텐츠들이 늘어서 하는 재미도 있고해서 한동안은 솔플로 간간히 즐기는데
안한 2년사이 너무 바뀌었더라구요.. 전혀모르겠어요ㅎㅎ...
누랩은 1000이 넘었는데 하는거라고는 늅늅이랑 다를빠없고...ㅎㅎㅎ
도와달라자니 누랩이랑 데미지 보면 전혀 초보는 아니라서 사기꾼처럼보이는가 싶고..ㅎㅎ
열심히 마게를 돌아다니지만 여전히 모르겠네요ㅋㅋ
하...오늘도 혼자 던전을 돌며 추억을 곱씹어 봅니다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