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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퍼해온게 부정당한 느낌..
게시물ID : cyphers_98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조히스트
추천 : 2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10/13 20:52:39
제가 근케 연습이나 할까 생각해서
 
중협돌리고 있는데 평소엔 사람들이 바로바로 6분컷하니까
 
뭐하기도 전에 끝나서 좀그랬는데 그판은 좀오래 갔엇음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하는말이 컴터가 확실히 반응이 빠르다군요.
 
그래서 속으로 (월래 컴터는 조준시간이없어서 빠르지)이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는말이 중협보다 일반이더 쉽대요;; 한명이그러는것도 아니고 3명이;;
 
하는 애기 보면 컴터는 뒷치기가 안통한다 예측궁 쓴다 뭐이런 애기 나옴
 
그래서 진짜 이사람들 그렇게생각 하냐 물어 봣더니 60급넘어가도 일반가면 못하는에 더많고
 
익숙해지면 일반이더 쉽데요.. 못하는 애들이나 일반이 더어렵다고 한다고.;;;
 
계속 애기들어보니까 사람들다 진심 같았음...그러다 한명이 웨슬핵맞고 죽음
 
그래서 회피기 없었냐고 물어보니까  예측핵쏜다고 못피할 상황이라 못피했다고
 
님한테 그런소릴 들을 실력은 아니라나... 사퍼한 3년했데요..그러더니 화나는지
 
중협웰케 오래 끄냐고 따지는거임;; 그래서 제가
 
중협이렇게 타워 밀리고 오래끄는사람들이 뭘보고 일반 쉽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한마디 하고
 
끝나긴했는데.. 
 
제가 이상한거임? 중협 암만 반응빨라 봣자 심심하면 쿼드 제노뜨고 평타로 다녹이고 기상잡기 심심하면 되고
 
멍청해서 인식못할때도 있는 중협이랑
 
종종 여기가 일반인가 공식인가 구분안되는 일반이 더쉽다니..
 
제가 남들이 다 뭐라 그러면..어? 진짠가? 하는 성향이 있어서 -ㅅ-
이때까지 해본게 부정당하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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