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일부요

나의 삶의 원동력이며

무도가 없는 나날을 생각하면 벌써 숨통이 조여오는듯 합니다

 

언제부터 영재PD가 안보여 걱정되고, 순간순간 태호PD가 화면에 잡히거나 목소리가 들리면 그렇게 반갑고 좋을 수 가없어요

가끔씩 결방될때면 심장이 녹아드는듯 일주일을 다시 어떻게 견디지 하고 걱정을하고

타 방송에서 멤버들을 보면 괜스레 웃음나고 즐거워요

살면서 아이돌,특정 연에인을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 없던 내가 누구 한명 꼽을 수 없을 만큼 멤버들이 다 소중하고,지켜주고싶어졌어요

처음으로 시청자 게시판에 힘내시라고 글을 남겨보았고 시청자 참여에 글을 남겨봤어요

누구 보다 의리있고,다정하고,재밌고,약속 잘 지켜준 그런 친구는 몇 없을 거예요

무한도전 제작진,멤버들이 지쳐서 떠나지 않았음 좋겠어요

무한도전이 없다는 상상만해도 먹구름이 몰려와 제 머리위에 앉아있는 기분이 드네요

 

정말 비난하고,비판 받아야하는 사람을 따로있는데

소중한건 떠나봐야 안다는 말 하고싶은건지

후회는 뒤늦게 한다는걸 알고 싶으신건지

어이없는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정말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