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불.첨벙이 아빠입니다 음..갑자기 급생각이 나서 글을 남기는데 가끔 보면 집사님들 주인님 발톱 깍는데 고생하신다고 하는 분들이 더러 있으시더라구요... 깨불이 첨벙이가 멍청한건지 단순한건지 아님 정말로 아픈게 아니구나 하면서 되레 겁나 똑똑한건진 모르겠지만 우리 깨불이첨벙이는 발톱 깍을때 깍기전에 보는 앞에서 제 손톱 발톱을 먼저 깍으면서 딱!딱! 소리내면서 깍은 후 지들거 깍아주니 반항없이 얌전히 손 내밀더랍니다..... 저희 애들이 멍충한거겠지요..?? 근데 여튼 소리에 민감한 녀석들이서 적당히 소리에 적응시키구 시도를 하니 반항없이 얌전히 있네요.. 한번 도전해 보십쇼 도전했는데도 그 전 반응이시면 우리 깨불이 첨벙이가 두루뭉실한 멍충냥일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