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동자가 푸른 빛이 가시지 않은 엄청난 미모의 코숏입니다~
제가 직접 분양하는건 아니고 지인분 부탁으로 사진과 분양글 올리는것이고, 추가 사진은 그분
메일을 통해 더 받으시거나 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저는 울 동거묘랑 11년을 산 자격으로 우선 평생을 가족처럼 맞아주실 분을 찾아볼까 합니다.
지인분 따님이 키우고 싶어서 데려오긴 했는데 엄마의 반대가 심해서 도저히 키울 상황이 안된답니다.
(부모님 허락없이 데려온 것은 안타깝지만 이 부분은 일단 넘어가겠습니당)
집에 와서 동물 병원에 예방접종갔더니 아직 어려서 예방접종은 무리라고 1-2주 후에 하자고 한답니다.
자격은 이렇습니다.
한번도 고양이랑 생활을 해보지 않은 분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너무 어려서)
둘째로 들이시는것도 좋은데 현 동거묘가 고양이를 극단적으로 싫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소한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 경제력을 갖춘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발정 이후의 모든 불편함을 고사할 수 있다 하더라도 가급적 중성화는 시켜줄 수 있는 분이었음 합니다.
책임분양비는 없습니다.
입양 원하시는 분은 아래 댓글로 이멜 주소 주시면 내일 오전에 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