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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에 얽힌 실화.....
게시물ID : humorbest_89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inaRingo
추천 : 47
조회수 : 4689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08 21:38:0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4/08 20:46:41
저희 학원에는 - 고도리 - 라는 별명의 선생님이 한분 계시답니다. 보통 매일.. 열심히 맞고 삼매경에 빠져계시는데.. "앗싸 고도리 날았다!!!!!!" -_-;; 그날은 특이하게... 장기를 두고 계셨답니다.. 그런데 상대편이.. 안되겠던지 " 님아~ 이번판 무르기 해주세요^^ " 라고 하더군요.. 맘착한 우리의 고돌쌤... 무르기를 눌러주시자.. 그러자 상대편에서.. " ㄳ " 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착하디 착하신 고돌쌤께서.. 뭔가를 한참.. 정말 한참 생각하시더니.. "야 이C~ 너임마 너 몇살이야!! @#$**&*$%#$%@#$%@#^$%^@$^@" .. 욕을 치시는겁니다.. 저는 놀라고 당황해서 "쌤!! 왜요왜요?? 아~~ 쌤 왜 욕하고 그러세요 ㅡㅡ;;;" 했더랬죠.. 선생님 왈.. "점마가 나보고 개새 라잖아!!!!!!!!!!" 짤방은 제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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