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인생챔이라고 하죠
게임에 상당한 재능이 있는분이 아닌 이상
챔프별,포지션별로 실력이 어느정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티어를 올리기 위해선 자신에게 맞는 챔프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만;
자신에게 맞는 챔프의 기준이 문제입니다.
어떤분은 애정에 두기도 하고
어떤분은 느낌에 두기도 하죠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승률인데요
적당한 판수에 승률이 55%이상이면 기준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어가 어디든, kda가 어떻든, 무슨챔프로 어떤포지션을 가든 상관없습니다
가령 내가 브론즈에서
50판씩 한 kda가 5에 수렴하는 나미,쓰레쉬보다
똑같이 50판한 kda0.5 밖에 안되는 서폿트런들로 승률을 잘 뽑아낸다.
그럼 서폿포지션에선 트런들이 자신에게 맞는 챔프입니다. 서폿가실땐 다른거 말고 그거 하셔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단,자신의 챔프가 특정구간에서 막혀
승률이 말씀드린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그때 또 다른 자신에게 맞는 챔프를 찾으세요.
특정챔프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인이 되는길보다 다른챔프를 찾는길이 더 빠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많은분들이 미련을 못버리시고 한챔프에 구속되곤 하죠
게임에 재능이 없이 승률이 좋지못한 특정 챔프를 몇백판씩 하게 되면 티어상승이 더뎌지는겁니다.)
롤은 승률이 50%만 되도 티어가 오르는 게임입니다.
나는 이 챔프를 플레이 하는게 좋다 다른 챔프는 재미 없다 게임을 져도 이 챔프를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쩔수없지만
그게 아닌 티어가 올리고 싶으신분들은 티어를 올리는 챔프를 하셔야 합니다.
이상..인생챔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다음시간엔 꿀챔에 관해 써볼까 해요.
혹시 다른의견이나, 궁금한점 있으신분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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