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14화다...)어디선가 본 낯선 형체가 보이네요.
타토와 멜로니는 부장이 호출해서 없고 매니저는 입원해서 없고.... 매니저 왠지 힘들어보인다. 얘 대신 키바라는 사람이 대신 해줄거랍니다. 인사하는 사람이 키바라는 매니저입니다. 근데 어리바리해보이는데요 눈썰미가 없는건지 아니면 바보인건지... 도망치긴 했는데 여긴 어디?(그리고 나는 누구?) (ㅇ? 세계지도로 길찾기? 대단한 시력인데? 근데 왜 풀문은 못알아봤나?) 는 지도 잘못가져온 매니저
남은사람 사인을 15분만에 다 해야된다는데요. 걱정마세요 이제 겨우... 빨리감기 3배속(15분이면... 900초... 1초당 2명 해야됩니다.) 그 다음 스케줄인 라디오인데요.(이 라디오 MC가 마도카보다 더 많이 출연하는거같습니다.) 매니저 또 어리바리해서 사고침 ㅇㅇ 라이브 라디오인데... 매니저 위로하는 풀문.(풀문 성격은 진짜 좋다.) 다음 일정은 백화점 미니콘서트인데요.
(가방이 도라에몽 만능주머니인가?)가방 뭐 저리 큰걸 가지고 다니나... 키바라는 매니저는 원래 꿈이 매니저였답니다. 원래는 탐험가였구요. 에베레스트도 올라갔었답니다.
루나의 꿈은 최고의 가수가 끝이 아닙니다.(현모양처도 꿈이랍니다.) (MBC해설이 말했던 창문 열면 높이뛰기 선수 들어온다는 말이 사실임이 입증된 순간.jpg) 회의는 첫 앨범 준비인데요. 어떤 곡을 할지 고르는거네요. 근데 컴퓨터가 상태가 안좋다네요. 오늘은 안되겠습니다. (연금술은 분해 이해 재구축으로 설명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연금술을 하려 하고 있다.)
매니저 쉴드 쳐주는 멜로니(왠지 멜로니 얘기 하는거 같기도...)그 매니저가 이해 된답니다. 매니저 돌아왔다!(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옷이 항상 한결같아.) 곡은 미리 다른데에도 저장해놔서 안없어졌답니다. 루나는 키바매니저 걱정하는데요. 매니저가 잠깐 어디 가자고 합니다.(납치!?)
마지막은 항상 해피엔딩이더라. (아닌 편수가 5편도 안됨.)
줄요약
1. 오늘 타토랑 멜로니도 없고 매니저도 없음.
2. 근데 임시매니저 겁나 덜렁댐.(실수 3번함)
3. 결국 임시매니저 욕먹고 임시매니저 꿈 포기함.
4. 3번은 풰이크고 풀문 관련 제품 판매장 점장됨.
느낀점 : 이 작가는 해피엔딩을 좋아한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난 항상 쓸데없는걸 느낀다는걸 느꼈다.(하앍 기모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