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newsview/20141014100309143 전문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해요
중간에 제가 여러분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네요.
어제 댓글들 보니까 좋은 비유가 있더라구요
어차피 죽일 사형수를 어떻게 죽이냐에 대한 고민이 왜 있을까요
◇ 김현정> 그러니까 결국은 그 부분에 있어서 다 동의를 하다 보니까요. 이왕 잡는 거면 항문 봉합해서 좀 포악하게 바뀌어서,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해치는 방법으로 잡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동의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신 것 같아요.
◆ 주기재>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 지금 몽둥이로 때려잡거나 어떻게 잡든 잡기만 하면 된다는 논리들이 굉장히 팽배해 있고요. 생명윤리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자기가 원치 않으면 어떤 생물을 죽여도 된다는 논리가 굉장히 팽배해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은 조금 반성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합니다.